건양대 지난해 전국 취업률 2위 기록

[2014 대학입시 정보박람회]

▲ 김희수 총장

건양대는 '가르쳤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무한책임정신을 바탕으로 '학생중심', '교육중심'의 정책을 펼쳐왔다.

건양대는 2012년 '다'그룹(1000명 이상 2000명 미만)에서 전국 취업률 2위(교육부)를 기록해 지난 10년간 전국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교육역량 강화사업 6년 연속 선정,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 지원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등 대형국책사업 3가지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1년 전국 최초로 실시한 동기유발학기는 수많은 대학이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지난해 신설된 창의융합대학은학생주도의 토론과 조별 활동을 위주로 한 수업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 메디컬캠퍼스는 병원과 연계한 풍부한 보건인프라를 통해 전문 보건의료인 양성에 최적화된 환경을 통해 보건의료 국가자격시험에서 5년 연속 전국수석 배출과 학과별 100% 합격으로 명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는 전문지식은 물론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강제일, 배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