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시장은 독일 방문 첫 일정으로 24일 독일의 대표적 과학도시인 드레스덴시(시장 헬마 오르츠·Helma Orosz)와 '과학기술교류협정'을 체결한다. 또 현지 기업인과의 네트워킹 미팅을 통해 오는 11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나노도시 컨퍼런스'에 드레스덴시와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28일엔 중국 선양시를 방문, 양도시간 우호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자매결연 협정을 맺는다. 협정 체결로 선양시는 대전시와 13번째 자매결연 도시가 된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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