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록 페스티벌'은 오는 25일 저녁 8시부터 보령머드축제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며,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국내 정상급 록 밴드 6개팀이 출연해 록 공연을 펼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d-록 페스티벌'을 통해 축제에 참여한 내외국인들이 시원한 맥주와 신나를 음악을 통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는 대명 오션월드와 함께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스타, 걸스데이 등이 함께 하는 'd-슈퍼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 20일에는 씨스타가 출연했으며, 27일 장기하와 얼굴들, 8월 3일 데프콘, 8월 10일 배치기, 8월 17일 걸스데이, 8월 24일에는 달샤벳이 출연 예정이다. 같은 기간 동안 d-가든비어 파티와 시원함의 끝 d-팝업 스토어 운영 등 워터파크를 찾은 고객들이 d와 함께 즐겁고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은주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d-록 페스티벌'과 '슈퍼콘서트'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힐링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단순히 마시는 것에서 벗어나 맥주가 줄 수 있는 새롭고 즐거운 문화를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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