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
여야 원내대표는 오는 29일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선임 안건을 처리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는 여야 동수 18인으로 구성된다. 이명박 정부에서 언론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다 해직ㆍ징계 받은 언론인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개선하여 독립적이고 공정한 방송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 합의로 설치됐다.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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