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농협RPC 155개소 지역 대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평가 결과, 상위 30개 브랜드 가운데 8개 브랜드가 충남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9개 브랜드가 선정돼 가장 많은 가운데 충남이 8개로 뒤를 이었다. 전남(6), 충북(3), 강원, 경북 순으로 나타났다.
충남에서 선정된 우수 브랜드는 둔포농협 '아산맑은쌀'(3위), 서천통합RPC '서래야쌀'(공동8위), 면천농협 '해나루쌀'(8위), 영인농협 '아산맑은쌀'(공동10위), 연무농협'예스민'(10위), 갈산농협 '햇살드림'(12위), 신평농협 '해나루쌀'(24위), 송산농협 '해나루쌀'(29위)이며 상위 10위 안에 충남 5개 브랜드가 차지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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