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대회에는 민주당 박병석 국회 부의장과 이상민ㆍ박범계 의원, 권선택 전 국회의원과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등 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추대하게 된다.
한편, 기념사업회는 김대중 대통령의 행보 및 업적을 기리고자 마련됐으며, 이희호 여사에게 자문과 협조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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