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도에 따르면 안 지사가 이날 기재부에 들고 간 사업은 모두 5건으로 ▲충남 보훈공원 조성 ▲충청 유교문화원 건립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자동차 의장ㆍ전장 고감성 시스템 육성 ▲대산~석문~가곡 도로건설 등이다.
이는 지역현안중 도의 발전전략에 부합하고, 시급성과 중대성 등을 고려, 선택과 집중원칙에 따라 핵심 현안 5건으로 추린 것이다.
안 지사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내에 조성하는 충남 보훈공원 사업에 내년 20억원의 국비를 요청했다.
방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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