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관정위원회는 위원 및 (사)건설단체 총연합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날 회의에선 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가 '현대적인 트램(노면전차)의 이해와 해외 적용사례', 신병천 기계연구원 단장이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특징 및 건설방식 제언'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은 김명수 한밭대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노면방식에 대해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양근률 박사와 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가, 고가방식은 동일기술공사 강유정 상무와 기계연구원 신병천 단장이 참여한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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