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갑연 자치국장 |
▲ 박정주 문체국장 |
▲ 강익재 해수국장 |
▲ 김돈곤 정책기획관 |
▲ 장영수 감사위원장 |
▲ 정효영 황해청본부장 |
충남도 안전자치행정국장에 김갑연 정책기획관이 내정됐고, 문화체육관광국장에 박정주 안전행정부 생활안전과장이, 신설된 해양수산국장에 강익재 예산담당관이 각각 승진 발탁됐다.
정책기획관에 김돈곤 문화예술과장, 개방형직위인 감사위원장에 장영수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에는 정효영 총무과장이 각각 승진 발령됐다.
충남도는 15일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고 국ㆍ과장급 고위직 36명에 대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예산담당관에는 최문락 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장, 총무과장에 김영범 신도시정책과장, 세정과장에 김기승 정보화지원과장, 문화예술과장에 유병덕 국제통상과장, 신설된 농산물유통과장에는 김의영 장애인복지과장이 자리를 옮긴다.
이번 인사에서는 국장급 5명과 과장급 11명이 승진자 명단에 이를 올렸다.
서기관 승진자로는 고일환 신도시정책담당이 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장으로, 유병훈 행정담당이 서울사무소장, 김현철 경제정책담당이 전략산업과장, 정낙춘 의회협력담당이 입법정책담당관, 박경구 청사관리담당이 신설된 문화재과장으로 임명됐다.
또 조원식 내포본부 재정홍보지원담당이 신도시정책과장 직무대리, 김홍균 축산행정담당이 축산기술연구소장, 정종철 자연환경생태계담당이 환경관리과장, 전준호 혁신관리담당과 문쌍주 문화산업담당이 안행부로 파견된다.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도 연공서열 탈피하고 능력 위주의 인사를 추진, 도정 운영의 능률성과 책임행정 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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