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스 고메즈 다 실바 |
2006년 처음 성인대표팀에 발탁된 조이스는 월드그랑프리,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 올림픽 등 주요 대회에 참가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01년부터 브라질리그에서 뛰다가 지난 시즌 러시아리그에서 처음 해외 리그에 뛰어들었다.
조이스는 신장 190㎝로, 스파이크는 311㎝, 블로킹은 294㎝의 높이를 보이는 공격력과 경기 운영 능력, 이동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2011~2012시즌 몬타뇨를 앞세워 우승했으나, 지난 시즌 용병 드라간이 '태업 논란'을 일으키는 등 홍역을 치렀고, 드라간 대신 케이티를 영입했지만 5승25패로 최하위에 머물러야 했다.
최두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