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컷뉴스 자료사진 |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엄지원이 건축가 오영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오영욱은 필명 '오기사'로 활동 중인 유명 건축가이자 여행작가로 엄지원보다 1세 연상이다. 두사람은 지난해 연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반년 넘게 교제 중이다.
두사람 모두 나이가 적지 않은 만큼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질지 관심사다. 특히 엄지원이 지난 1일,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만큼 결혼여부에 촉각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결혼계획은 없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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