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특사경이 올해 단속을 실시한 업소는 모두 6198곳으로 원산지 표시 3063곳, 식품위생 1506곳, 공중위생 147곳, 청소년 보호 677곳, 환경 805곳 등이다.
이중 위반업소는 1253곳으로 민생분야에서 식품이 524곳으로 가장 많고, 환경 514곳, 청소년 58곳, 공중위생 54곳 등이다.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은 84곳이다. 적발 업소에 대한 조치는 ▲검찰 송치 202건 ▲영업정지 162건 ▲과태료 462건 ▲행정지도 408건 ▲기타 115건 등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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