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대전녹색소비자연대, 대전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진행되며 다문화 가족의 성공적인 정착과 합리적이고 필요한 소비정보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대전지원 관계자는 “다문화 가족이 소비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소비물품 구입시 주의사항, 청약철회 제도 안내, 내용증명 발송방법 등을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로 번역한 소비생활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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