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홍문표 의원에 따르면 대한노인회는 노인복지청 신설을 위해 정부와 입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노인복지청 설립에 대한 국민 여론화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말일까지 모두 132만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또 국회의원 179명(새누리당, 민주당 원내대표 포함),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 의회의장 등 280여명으로부터도 서명을 받아 입법에 한걸음 다가섰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