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청소년 생활체육 활동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생활체육 참여확대 여건 마련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의 다양화를 위해 기획됐다.
'수상안전요원 꿈나무교실'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주3회(월, 수, 금)로 진행된다.
사학연금회관 새둔산 스포츠센터 수영장(오후1~2시), 갈마동 소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수영장(오후3~4시)에서 열리며, 초등생(1~6학년)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수상안전에 대한 이론교육 및 응급상황 대처 요령 실습 및 수영 강습 기회가 주어지며 참가비는 3만원으로 오는 1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생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dacosa.or.kr/)와 전화(482-7330)로 문의 가능하다.
김세환 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상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생활체육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실천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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