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홈닥터' 사업은 지역의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20명의 그린리더가 2인 1조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그린리더들은 가전제품의 대기전력을 전력량을 측정해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전력량을 눈으로 보여줘 절감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준다.
아울러 사용습관 변화를 통한 에너지 절약법, 절전형 멀티탭 사용 등 대기전력 절감 방안을 제시해준다.
구는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우선 100세대의 방문 대상 세대를 선정해 에너지 진단에 나선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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