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자매대학 학생들이 자동차연구동아리 '자연인'팀의 연구실에서 자동차공학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코리아 테크 서머 스쿨'은 외국 학생들에게 코리아텍의 특화된 공학교육모델 및 프로그램, 한국문화 등을 제공해 이들을 향후 교환학생 및 학위과정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텍은 2011년 중국대학 학생만을 대상으로 서머스쿨을 진행하다가 지난해부터 대상 프로그램을 전 세계 대학으로 확대했다.
외국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코리아텍 학부 및 자동차, 로봇 등 우수 lab(실험실습실) 체험학습, 한국어 및 한국문화 체험(사물놀이, 태권도, 민속촌), 현대자동차ㆍ삼성딜라이트 등 한국 기업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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