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소속 의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민주당 지도부는 오는 10일 무상보육 재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육 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현장 최고위를 열 계획이다.
또, 각 의원은 국정원 국정조사와, 국정원 개혁촉구 대의원 대회, 민생 투어와 을지로위원회 차원의 전국 투어 등 4개로 분야로 나뉘어 민주주의와 민생 수호를 실천해 가기로 했다.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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