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는 1억3천만 달러(약 1,480억원)이고 배상책임은 22억 5천만 달러(약 2조 6천억 원)이다.
금융감독원은 8일 트위터에 “피해보상에 큰 문제는 없다”며 “보험을 인수한 국내 보험사들은 인수물량의 대부분(97.45%)을 외국계 보험사에 재보험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탑승자 307명 중 중국인 승객 2명이 숨졌고 한국인과 미국인을 포함해 18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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