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차관은 이날 전체 3단계 중 현재 진행 중인 2·3단계 공사 추진상황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벌이고, 올해 말 준공예정인 2단계 공사 진행상황 및 여름철 태풍·장마 예방대책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작년 1단계 이전 시 각종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만큼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2단계 공사에서 추진 중인 대책들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서울=김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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