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암과 당뇨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개똥쑥 생산단지인 힐링촌을 전국에 알리고 이 곳에서 재배, 생산하고 있는 개똥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로 개똥쑥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를 위해 마련됐다.
또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특산품 개발과 개똥쑥을 주제로 한 생산, 가공, 유통, 농촌체험관광 등으로 6차 산업화하는 축제로 생산자, 소비자,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도, 농 상생을 위한 힐링축제로 열리게 된다.
이번 축제는 개똥쑥을 테마로 단지 보고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누구나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고 도시를 벗어난 시민들이 마음껏 스트레스를 풀고, 보고 느끼는 축제로 연다는 것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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