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고위에는 황우여 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과 홍문종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대거 참석, 대덕특구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고위 대전 개최는 박근혜 정부 기조인 '창조경제'에 대한 집권여당으로서 이행 의지를 밝히고 지역 현안인 과학벨트 사업에 대해 정상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고자 마련됐다는 게 새누리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새누리당 대전시당 관계자는 “ETRI에서 창조경제특위의 연구성과도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과학벨트 수정안을 통해 사업에 대한 여당의 정상 추진 의지를 재확인 하는 자리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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