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대전충남지역 자금사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충남지역 업체의 제조업 자금사정 BSI는 전월보다 1p 상승한 94인 반면 비제조업은 78로 전월보다 4p 하락했다.
대전지역 자금사정 BSI는 제조업이 88로 전월보다 5p하락했으나, 비제조업은 82로 전월대비 3p상승했다.
반면 충남은 제조업이 전월보다 2p상승한 95를 기록한 가운데 비제조업은 75로 전월대비 9p하락했다.
7월 자금사정 전망은 제조업 자금사정 전망 BSI는 98로 전월보다 4p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82로 전월보다 3p 하락했다.
대전은 제조업이 91, 비제조업은 84로 전월보다 각각 2p, 3p씩 상승했으며, 충남은 제조업이 98로 전월대비 4p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7p하락한 80을 기록했다.
외부자금 수요 전망 BSI는 제조업은 103으로 전월보다 2p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103으로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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