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은 서용제 단장을 비롯해 임원 6명, 천안청수고 여자배구선수팀 13명 등 총 19명이다. 이 대회는 충청남도와 일본 구마모토현이 1983년 1월22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매년 상호 교류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다.
단장을 맡은 서용제 사무처장은 “양도ㆍ현 간 우의를 더욱 다지고, 선의의 경쟁을 하며 기량이 향상될 수 있는 행사로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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