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카가구는 1966년 창립 이후 48년 동안 일본의 리빙문화를 주도한 기업으로, 천연원목의 선진 리빙컨셉의 제품라인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츠카 해외 전 생산라인의 제품들이 국내에 공급됨에 따라 오크, 애쉬목 등 다양한 원목을 사용한 가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인아트의 전국 유통망(백화점, 직영점, 대리점) 등에서 오츠카가구를 접할 수 있으며, 향후 인아트의 제품들도 중국과 일본시장으로 진출하게 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엄태헌 대표는 “인아트는 자연주의 이념으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며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통한 차별화된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친환경 원목가구들을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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