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6월 대전·충남지역 소비자 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는 106으로 전월대비 2p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전월보다 3p하락한 103을 기록한 후 5월 104, 6월 106으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국평균보다도 1p높은 수치다.
6개월 전과 비교해 현재의 생활형편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 CSI는 96으로 전월보다 3p상승했으며, 현재와 비교해 6개월 후의 예상 형편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 CSI는 100으로 전월보다 1p상승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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