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25일 연동면 소재 교과서박물관에서 특성화사업 추진학교 14곳을 대상으로 '세종 행복배움터 특성화사업 컨설팅 협의회'를 열었다. |
이날 협의회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학교의 교장, 교감, 담당교사와 학교변화를 주도해 인정받고 있는 학교경영자와 학계전문가 10명의 컨설턴트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이날 미팅은 특성화사업 컨설팅 방향, 컨설턴트의 역할과 자세, 특성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법, 특성화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컨설턴트와 학교관계자의 폭넓은 협의를 통해 학교 특성화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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