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코스피가 1800선이 무너진 채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23.82포인트 내린 1799.01에 마감됐다.
연합뉴스 |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82포인트(1.31%) 하락한 1799.01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18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7월 26일(1782.47) 이후 11개월 만이다.
이날 외국인은 2487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개인은 1481억원, 기관은 95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2.24포인트(2.35%) 떨어진 508.65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7원 오른 1161.4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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