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
추 차관은 이날 “정부가 다양하고 새로운 정책을 내놓아도 정책만으로는 창의성과 혁신이 생겨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정부는 기업에 필요한 정책을 적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수요 맞춤형 정책을 생산해야 한다”며 “정책의 입안부터 집행까지 모든 과정에서 정부와 기업의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과거와 같은 획일적 규제나 지원이 아닌 현실과 제도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현장성과 융통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세종=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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