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사 현장 관리평가제 등을 적용하면서, 보다 안전·쾌적한 건설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공사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 임금체불 억제 등 강도높은 노력을 요청하는 한편, 불법 하도급 및 시공 부조리 등 고질적인 부정·부패사항 근절 노력도 당부했다.
고성진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과 공사품질 향상 등 행복도시 건설환경 개선에 적잖은 보탬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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