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기 대전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줄탁동시'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
김석기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줄탁동시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이번 소양교육은 창의적 지도능력 배양과 역량강화, 지도자의 사고와 변화를 통한 자질향상 증진, 자기중심적 사고탈피를 통한 화합과 소통 당부, 전문지도자 역할의 중요성과 소명감 고취 등으로 진행, 전문지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 부회장은 오는 9월에 팀 사기진작과 정신건강을 위해 현장방문 소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는 “전문지도자들과 선수들이 화합하고 경청해야 팀워크가 살아나고 실력이 향상된다”라며 “지난해 전국체전의 아픔을 씻기 위해 전문지도자들이 최선을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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