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권식 본부장 |
박권식 신임 본부장은 경북 대구 출생으로 계성고와 경북대를 졸업했으며 1985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강릉지사 기획관리실장, 본사 그룹경영지원처 그룹지원팀장, 경영연구소장, 미래전략처장을 두루 맡아왔다. 박 본부장은 평소 온화하고 소탈한 성품에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소속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다.
박권식 신임 본부장은 “이번 여름은 때 이른 더위와 원전의 정지로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전의 핵심가치인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더불어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로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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