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4대악 근절 향후 추진방안, 4대악 근절 우수경찰관 표창수여식, 한화 L&C 공장장 송화선 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4대악 근절 추진방향에서는 관련 법률의 신설, 개정에 대한 자체 교육으로 열렸다.
심은석 서장은 이날 “친고죄 규정 폐지에 따라 피해자 고소의사와 상관없이 수사와 기소가 가능해진 만큼 성폭력 사건에 대한 마구잡이식 성과주의에 매몰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수사과정 상 피해자 인권 보호에 소홀함이 없게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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