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연서면 월하리 텃밭에서 열린 차세대 도시농부교실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도시농업연구회원들이 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
원생들은 이날 지난 3~4월 도시농업연구회원들과 함께 텃밭에 심은 감자와 상추, 쑥갓, 치커리 등 각종 채소 모종을 직접 심고, 생육과정 관찰일지를 쓰며 가꾼 채소를 이날 수확해 불고기 쌈 시식과 감자 쪄먹기 행사를 벌였다.
박금자 무지개어린이집 원장은 “현장교육으로 농업과 생명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 수준이 높아져 교육과정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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