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의 날은 참살이 실습터 교육생의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커피바리스타 과정에서는 무료시음 및 영화상영을 진행하였고, 푸드코디네이터 과정은 롤 샌드위치를 만드는 푸드아카데미를 각각 열었다.
플라워 데코레이셔너 과정은 누구나 손쉽게 기를 수 있는 다육식물 재배방법을 배우는 홈 플라워 러닝을 진행했고 네일 클리닉 체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예비 창·취업자들과 지역주민의 인적자원 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대학 측은 자평했다.
건양대는 앞으로도 창·취업 지원 활동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이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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