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수 지음 |
베풂의 법칙은 삶의 진정한 행복과 성장은 베풂 속에 있다는 것을 훈훈하고 재미있는 일화를 바탕으로 들려주는 지혜와 치유의 '행복 우화'이다. 삶의 고통 속에 빠져 있던 김시헌은 운외옹이라는 현자를 만나 베풂의 법칙에 대한 깊은 가르침을 받고서, 의식의 변화와 삶의 변혁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엔 인상적인 다양한 일화들이 삽화처럼 엮여 있어, 시종 액자식 스토리텔링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읽는 재미와 공감의 폭을 더한다. 삶을 변화시킬 아름다운 지혜와 힐링의 기운이 깃든 책이기에, 남녀노소 누가 읽어도 좋은 책이며, 선물하거나 추천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김주수 지음/비움과소통 펴냄/272쪽/1만2000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