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청소년들의 건강과 밝은 여가생활의 기회제공, 동호인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 됐으며, 3개 생활체육교실사업이 선정됐다.
도체육회는 청소년 1인 1종목 갖기 운동에 동참할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축구, 배드민턴, 수영, 볼링, 수상스키 교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황선만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청소년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학교폭력 및 왕따 예방에 기여하겠다”며 “모든 도민이 생활체육 1인 1종목 갖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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