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에서 대청댐까지 이어지는 대청로는 그동안 통행이 불편해 금강로하스 축제행사에 지장을 초래했다.
대덕구는 2010년 1단계를 사업을 시작해 지난 4월까지 2단계 사업을 준공했으며, 이번 3단계 사업이 올연말 완공된다. 이번 사업에서 구는 도로확장과 보도신설,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가로등 정비 등을 통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완전도로를 조성하게 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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