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사랑받는 비결이로써 정우성은 지난해 12월 MBC '무릎팍도사' 이후 약 7개월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치게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은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7명의 멤버를 비롯해 아이돌그룹 2PM의 찬성과 택연, 추성훈, 정두홍이 출연해 추격전을 펼쳤다. 방송 말미에 전파를 탄 '런닝맨' 예고편에는 정우성이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역대 최강의 통제 불능 추격자 정우성'이라는 자막과 열정적으로 뛰어다니는 정우성의 모습은 기대를 자아냈다.
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