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종목별 신기록은 수영에서 6개, 육상 7개, 역도 4개 등이다.
수영 여중부에서 5관왕을 차지한 유민주(온양용화중)는 자유형 50m에서 27초36을 기록해 종전 기록(27초42)을 경신했다. 조재승(온양천도초)도 수영 남초부에서 5관왕을 획득, 배영 50m와 개인혼영 2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다관왕도 32명이 배출됐다. 5관왕과 4관왕은 각각 유민주와 조재승, 이호선(온양천도초)과 오정헌(천안백석중)이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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