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1 생활권]중흥건설 세종 분양열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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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1 생활권]중흥건설 세종 분양열기 이어간다

6차 '중흥S-클래스' 607가구 공급 개시 실수요자 선호 전용면적 59ㆍ73ㆍ84㎡형

  • 승인 2013-06-13 17:40
  • 신문게재 2013-06-14 8면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세종시 1-1 생활권 명품 아파트 1097가구 분양 개시- 오늘 견본주택 개관

▲ 세종시 1-1생활권 M7블록에 들어설 중흥건설의 6차 '중흥S-클래스' 조감도.
▲ 세종시 1-1생활권 M7블록에 들어설 중흥건설의 6차 '중흥S-클래스' 조감도.
세종시에서 그동안 7300여세대의 매머드급 아파트를 공급한 중흥건설이 6차 '중흥S-클래스' 분양몰이에 나선다.

중흥건설은 14일 세종시 1-1생활권 M7블록에 들어설 세종시 6차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일반에 공개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2층ㆍ지상 21~29층ㆍ9개동ㆍ607가구를 공급할 세종시 6차 '중흥S-클래스'는 전용면적 59㎡형 323가구를 비롯해 73㎡형 145가구ㆍ84㎡형 139가구 등 607가구 모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정부의 4ㆍ1부동산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세 감면과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청약 일정을 보면 이주기관 공무원 1차 특별공급은 19~20일 이틀간, 당첨자 발표는 21일 있으며, 이주기관 공무원 2차 및 일반 특별공급은 24일, 당첨자 발표는 25일 있을 예정이다.

또 일반 1, 2순위 신청접수는 26일, 3순위 청약은 27일 있고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 계약은 8~10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2월말 예정이다.

세종시 6차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1-1생활권 일대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 32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들어서고 단지 주변에 조성되는 특별계획구역은 마을단위로 형성되는 블록형 단독주택 저밀도 주거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공서비스를 한곳에 집약시켜 놓은 '복합커뮤니티센터'도 예정돼 있어 수준 높은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교육환경 또한 풍부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8개의 학교가 인접한 '명품 교육학군'에 입지한다.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 세종시 6차 '중흥S-클래스'는 전 세대를 4베이로 구성하고 남향 위주의 설계를 통해 통풍성과 채광성은 물론, 탁 트인 시야와 개방감으로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중흥건설은 기업신용평가 AA등급의 내실 있는 건설사로, 지난해 수도권과 호남 등에 '중흥S-클래스' 아파트 9600여가구를 분양하며 전국 아파트 분양 실적 3위에 이름을 올린 중견기업이다.

세종시에서는 6차 '중흥S-클래스' 분양을 포함 총 79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지난 5월 최고 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순위 내 청약마감을 달성한 세종시 5차 '중흥S-클래스 파크뷰' 이후 또 한번의 중소형 물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종시 6차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1577-2264

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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