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원장 임영이)는 15일 오후 2시, 5시 두차례 첫마을 중앙공원에서 '제2회 세종단오제'에 이어 첫마을 기획공연 두 번째 마당인 '남사당 놀이' 공연을 준비했다.
세종단오제는 전통 민속행사인 단오제 의미를 되새기고 전승하기 위한 체험활동을 비롯, 전통혼례가 열리며 단오제 체험활동으로는 창포머리감기, 우산·부채 만들기, 수리취떡 만들어 먹기 등과 전통놀이인 널뛰기, 제기차기, 각종 양반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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