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2일 직원들의 서비스교육을 담당하는 매니저들이 자매결연을 한 한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대상으로 표정이나 옷차림, 손님 응대, 서비스마인드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상인들이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활기 넘치는 시장 분위기 유도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현장클리닉도 함께 펼쳐졌다.
지난달 21일에는 위생관리 지원과 가로등 보수 등 시설물 지원 활동, 우수업소를 선정해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한민시장 특별행사'를 전개했으며 지난 4월에도 상인들을 초청한 시네마데이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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