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재능 키우는 창의적인재육성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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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재능 키우는 창의적인재육성 전력

이성우 서산여중 교장

  • 승인 2013-06-12 14:47
  • 신문게재 2013-06-13 13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희망씨앗 충남방과후학교]중도일보-충남교육청 공동기획

▲ 이성우 서산여중 교장
▲ 이성우 서산여중 교장
서산여중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비전과 꿈을 펼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CAN-DO! 행복 교육'을 지표삼아 인성과 지성이 조화로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에 전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과교실제 운영 학교, 건강증진모델학교 및 교육복지 투자대상학교 운영으로 각종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활발하다.

인적·물적자원 활용의 적절성을 도모한 결과, 지난해 서산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표창, 독서 콘서트를 통한 독서 우수학교 표창, 다양한 학부모 학교 참여 확대를 통한 학부모 참여 우수학교 표창, 학교스포츠 클럽 대회 우수학교 표창 등 지역 사회의 든든한 교육 터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가용한 학교 여건을 최대한 활용, 꿈과 감성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독서공동체 활동과 두드림(Do Dream)으로 시작하는 방과후학교, 꿈을 현실로! 바른 품성·알찬 실력·체험으로 배우는 교과캠프, Well 교육복지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통해 행복교육 비전을 펼쳐나가고 있다.

서산여중은 '정결', '책임', '협동'을 교훈으로 1200여 학생들과 70여 명의 교직원들이 힘을 합쳐 '희망을 가꾸는 학교, 사랑을 나누는 교실'을 이루기 위한 CAN-DO! 행복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들의 꿈과 끼(재능)를 디자인하여 경쟁력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강증진모델학교로 선정돼 학생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점과제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구체적인 목표는 학생 개개인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건강증진모델학교를 통해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행복한 학교, 기초체력이 회복되고 비만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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