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학교폭력ㆍ성폭력ㆍ가정폭력ㆍ불량식품을 4대악으로 규정하고 근절에 나선 이유는 안전한 사회가 국민행복의 선결조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범죄는 나날이 늘어가고 수법역시 갈수록 진화됨에 따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뿐이 아니라 언론,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관심이 필요하므로 이번 “공주시민 캠페인”을 토대로 지역 공동체 모두가 합심해야 할 것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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