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전시당, 제 58회 현충일 맞아 논평

“안보와 보훈정책 개선에 앞장” , “헌신정신 이어 평화위해 정진”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58회 현충일과 관련, “튼튼한 국가 안보와 보훈정책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으며, 민주당 대전시당은 “나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평화 위해 정진하겠다”고 논평을 냈다.

새누리당 시당은 논평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바쳐 희생하신 순국선열, 호국영령 및 전몰장병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튼튼한 국가 안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개선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시당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그들이 이루고자 했던 평화와 민주주의의 가치가 이 땅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1야당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