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전예고된 예정인원은 국어 45명, 수학 45명, 영어 46명, 체육 21명, 일반사회 19명, 역사 19명, 음악 18명, 미술 16명 등 19개 과목, 315명(비교수교과, 특수교과 제외)으로 임용시험 지원 대상자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기간제교사의 인력풀 활용을 위해 다수의 신규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예정 과목과 인원은 수험생의 시험준비 편의를 위한 것이며, 향후 교원 수 변동이나 정원배정 등을 반영해 최종 확정되는 공고는 10월께 발표할 것으로 최종 확정되는 선발 공고에는 선발규모가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세종시의 경우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교육과 우수한 교육 여건으로 학생 수 증가가 예상돼 신규교사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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