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미술체험은 일반인에 비해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장애학생들에게 예술가들이 직접 찾아가 벽화체험과 테라코타 수업을 펼친다.
미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제작된 작품을 통해 본인들이 생활하는 환경을 꾸며줄 수 있는 수업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이 기간 진행된 체험사진과 작품사진은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임립미술관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임립미술관 홈페이지(www.limlipmuseum.org) 또는 임립미술관( 041-856-774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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