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간위원은 행정도시 첫마을 1, 2단계 아파트 입주와 정부세종청사 1단계 이주 등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앞으로 행정도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기반시설 확충 등 도시의 자족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이어 민간위원들은 세종호수공원과 밀마루전망대, 첫마을 등 행정도시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이충재 건설청장은 “올해 말까지 400여 개의 상가와 편의시설 설치로 주거생활 환경개선 및 자족성 확보에 기여할 것” 이라면서 “세계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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