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권위는 대전사무소 신설을 위한 인력확보를 위해 안행부에 정원 7명 증원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안행부는 수용 여부를 오는 8~9월 중 결정할 방침”이라면서 “인권위는 안행부 검토 및 수용이 완료된 이후 즉각적으로 기획재정부와 인건비 등 관련 재원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재헌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창단 후 첫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충남아산FC가 승강전 홈경기를 앞두고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충남아산FC는 28일 대구FC와 승강전 첫 경기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홈 경기로 치른다. 홈 경기장인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임시 경기장으로 천안에서 경기를 하게 됐다. 승강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8일 홈 경기 사흘 후인 12월 1일 대구로 이동해 어웨이 경기를 치른다. 승리수·합산 득실차 순으로 최종 승격팀을 정하게 되며 원정 다득점 규정은 적용하지 않아 1·2차전 결과에 따라 연장전 또는 승부차기까지..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열리는 하걔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재차 다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7일 대전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 제2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3월 강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개최된 것이다. 행사에는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 부지사와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시도 체육회장,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 위원장과 조직위원회 위원이 공식적으로 첫..
실시간 뉴스
34분전
'건강한 노후! 내 일상이, 행복한 일자리'46분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제5대 이명순 관장 취임2시간전
강동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2시간전
극동대-미국 콜럼비아대학 국제협력 MOU2시간전
충주시노인전문병원, 2024년 공립요양병원 운영평가 '우수등급'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